나의 주 하나님이여
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.
내 앞에 놓인 길도 보지 못합니다.
그 길이 어디에서 끝날지 확실하게 알 수도 없습니다.
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
내가 지금 하는 일이 당신의 뜻에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.
하지만 나는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열망이
정말로 당신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.
- Thomas Merton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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